[BerEditor] DH (Diffie-Hellman ) Key Agreement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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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교환 알고리즘인 DH (Diffie Hellman) 알고리즘에 대해서 알아보자

DH 알고리즘 개념

DH 알고리즘은 나의 개인키와 상대의 공개키를 가지고 나와 상대가 같은 대칭키를 얻기 위한
키 합의 또는 키 교환 알고리즘이다.
즉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키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에서 합의를 하여 키를 공유 하는 알고리즘이다.

DH 알고리즘 취약점

사실 DH 알고리즘은 중간자 공격에 취약한 점이 있다.
이를 보안 하기 위해 인증서 기반의 전자서명을 같이 이용하여 중간자 공격에 대한 보안을 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너무 짧은 파라미터를 사용해서도 안된다.

DH 를 가지고 S(대칭키) 얻기

Alice A 계산 $$ A = g^a mod p $$
Bob B 계산 $$ B = g^b mod p $$
Alice 가 B 를 가지고 S 얻기 $$ S = B^a mod p $$
Bob 이 A를 가지고 S 얻기 $$ S = A^b mod p $$

이렇게 Alice 와 Bob 이 같은 S를 가지고 대칭치를 얻는 알고리즘 이다.

• 여기서 g 와 p 값이 DH 파라미터 정보이다.
• a : Alice 의 개인키
• A : Alicice 의 공개키
• b : Bob 의 개인키
• B : Bob 의 공개키

BerEditor 사용법

BerEditor -> 암호 -> 키 동의 메뉴 선택 후 DH 탭을 선택 한다.

1. 먼저 파라미터 생성 ( g 와 p 값을 생성 )
2. A DH 개인키 생성
3. A DH 키 생성 (공개키 생성)
4. B DH 개인키 생성
5. B DH 키 생성 (공개키 생성)
6. A 비밀값 계산
7. B 비밀값 계산 ( A의 값과 동일 )

이렇게 했을 때 A의 비밀 값과 B의 비밀값이 같게 나온다.
참고로 개인키 생성 없이 키 생성 기능을 하면 개인키 공개키 함께 만든다.

여기서 테스트를 위해서 A와 B의 모든 값을 보여주지만
실제로 A쪽은 A의 개인키와 B의 공개키를 가지고 A의 비밀키를 얻는데 필요한 값이다.
반때로 B쪽은 B의 개인키와 A의 공개키를 가지고 B의 비밀키를 얻는데 필요하다.

그리고 양쪽 모두 같은 비밀키가 나와서 키 합의가 이루어 진다.

이렇게 간단히 DH 알고리즘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TLS 같은 프로토콜에서 DH 알고리즘이 사용되구 있다.